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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8-03-13 12:30
美서 판매되던 한약 매출 2배로 뛴 사연
 글쓴이 : 최고관리자
조회 : 7,757  


복수 외신, 한약으로 감기 치료한 美 사례 보도


감기

 

[한의신문=민보영 기자] 열흘 이상 감기를 떨치지 못한 한 미국 시민이 한약으로 만든 기침 시럽을 먹고 호전된 사례가 외신에 보도됐다.

 

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달 22일 알렉스 슈레더 프랫연구소 교수를 인용, 한약으로 감기를 치료한 사례를 소개했다.

보도에 따르면 지인의 추천에 따라 한약을 마신 지 15분만에 효과를 본 슈레더는 이후 뉴욕시에 사는 지인에게 한약을 추천했다. ‘페이 파 코아(Pei Pa Koa)’로 알려진 이 한약은 미국 맨해튼 차이나타운의 약국에서 판매되는 시럽이다. 6달러에 판매되던 이 제품은 현재 대형유통업체 온라인 사이트에서 약 14달러에 판매되고 있다.

 

차이나타운 소재 약국 바이라이트의 직원 인 위니는 지난달 27일 중국언론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“최근 판매한 페이 파 코아의 매출 규모는 평소보다 훨씬 많다”며 “효과도 좋고, 개별적으로 포장돼서 편리한 이점이 서구인들의 한약 복용량을 늘게 하는 것 같다”고 말했다.

 

위니는 “독감 계절을 맞아 인플루엔자에 따른 영유아 사망률이 보고되고 있는데, 여기에 한약이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”이라며 “이 외에도 최근 며칠 동안 다른 한약도 더 많이 판매됐다”고 덧붙였다.

 

질병예방센터는 지난해부터 올해에 이르는 독감 계절에 인플루엔자로 97명의 영유아가 사망했다고 밝혔다.



한의신문(www.akomnews.com)